[친친 #008] 🌸 소공녀의 뉴스레터가 새롭게 단장했어요!

건강과 환경 그리고 우리가 더 친해지는 시간

2022. 11. 6.

잘 안보이시나요?

친친님들~ 반갑습니다^^

뉴스레터 8번째 만에 새롭게 단장해 봤어요^^

뭐가 달라졌는지 눈치채셨나요?

총 3가지가 달라졌답니다~

1. 뉴스레터 이름 변경

그동안 저 혼자 일하비? 친친? 일하비? 친친?

진짜 하루에도 수십 번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 저는 둘 다 좋거든요^^

그래서 주변 분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단톡방을 통해 우리 친친님들께도 물론 물어봤죠~

저는 앞으로 뉴스레터를 통해

✅건강한 한 끼

✅환경을 생각하는 한 끼 (비건)

✅지속 가능한 한 끼

✅관계를 더 깊고 따뜻하게 만드는 함께하는 한 끼

✅건강 큐레이션

✅환경을 위한 스몰 액션

✅행복과 성공을 위한 건강한 관계 만들기

✅친한 분들께만 알려드리고 싶은 예뻐지는 레시피

✅식품 최신 트렌드 큐레이션

등을 나누고 싶어요.

이 뉴스레터 제목으로 뭐가 좋을까요?

1번. 일하비 (부제_일주일에 하루 비건)

2번. 친친 (부제_우리가 친해지는 시간)

여러분의 답변으로 "친친 레터"로 뉴스레터가 개명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 주실 꺼죠? 😘

2. 뉴스레터 메인 컬러 변경

노랑 노랑 친친님과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 노란색으로 뉴스레터를 만들어 봤어요. 저는 개나리가 떠올라 귀염귀염 참 마음에 들어요. 우리 친친님도 마음에 드시나요? 😄

3. 소공녀 캐릭터 탄생! (두둥~)🤗

여러분 오늘 뉴스레터 클릭 하자마자 여러분을 반긴 예쁜 소녀(?) 보셨죠? 🤣

바로 저, 친친 레터 발행인~ 소공녀 입니다.

전~혀 전문가가 그린 것 같지 않은 저 그림, 네네 제가 그렸어요😄

밥 한 공기의 따뜻한 온기,

함께하는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마음을 캐릭터로 녹여냈습니다.

저는 건강하고 따뜻한 위로의 한 끼를 나누는 것을 저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C- 그림 실력으로 (레터 #007호 참고) 나름 의미 있게 잘 그리지 않았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따뜻한 소공녀 캐릭터와 함께, 함께하는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할께요!

우리 친친님들 늘 함께해 주세요🙏

이렇게 친친레터가 확~달라졌습니다!

앞으로 더 의미 있고 따뜻한 친친레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소공녀? 누구냐 넌??

본인 사진을 저렇게 크게 넣다니... 정말 용기가 대단하죠? ㅎㅎㅎ

오늘은 레터를 처음 발행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레터 발행 8번째 만에 정식으로 소개 드립니다🤗

자~그럼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반갑습니다. 소공녀입니다.

저는 15년 차 식품 연구원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먹는 걸 좋아했어요.

근데 혼자 먹는 것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마음 맞는 친구와 때로는 낯선 누군가와 함께 먹는 것이 더 좋았어요. 배도 차지만 마음도 차는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먹는 게 좋아 별생각 없이 식품을 전공했어요🤣

그리고 졸업 후에는 내가 직접 맛있는 것을 만들고 싶어 식품 연구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맛있고 더 건강한 먹거리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함께하는 한 끼는 모든 성공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이 뭔지 아시나요?

돈? 직장? 건강?

바로 "외로움"이라고 합니다.

혼자 먹는 밥, 혼자 마시는 술, 혼자 보는 영화, 혼자 가는 여행 등 점점 혼자서 하는 활동이 많아지고 있어요. 어떨 땐 혼자여서 더 편하고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누군가와 함께 감정을 나눌 때 가장 행복해집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잖아요.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누군가와 함께 행복해지는 것.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관계" 아닐까요?

그리고 관계를 지속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함께 먹는 한 끼 입니다.

지금 누구와 무엇을 먹고 계시나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함께하는 한 끼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 싶은, 소스를 공부하는 여자 "소공녀" 입니다.

앞으로 친친레터를 통해 함께하는 한 끼, 더 건강한 한 끼 그리고 더 예뻐지는 레시피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설레이는 이야기해볼까요?

바로 아이스크림 설레임 이야기입니다.

최근 설레임의 패키지가 리뉴얼 되었는데요... 아주 설레여요~^^

바로 포장지가 종이로 바뀌었어요^^

설레임은 아이스크림이고 아이스크림이라면 냉동 보관인데... 종이로 패키지를 만들었다고요? 먹을 때 녹아내리는 거 아닌가요?

ㅎㅎ 걱정 마세요!

최근에 온도가 낮고 습한 상태에서도 찢어지지 않는 종이 포장재가 개발되었다고 해요.

최근 탈 플라스틱 움직임으로 종이컵, 종이 빨대 등 사회 전반적에서 플라스틱 대신 종이를 사용하고 있는 추세죠? 근데 냉동제품은 제품 특성상 여전히 플라스틱 소재 비닐이 사용되고 있어요. 근데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냉동제품 용 종이 포장재가 이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종이 소재는 젤 먼저 '설레임x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테'에 적용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소공녀가 또 안 먹어볼 수 없죠?

바로 먹어봤어요. 포장지가 진짜 종이라 신기하더라구요~

달달하고 진한 커피 맛이라 제 입맛에 딱~ 맛있었어요.

근데 먹으면서도

"이거 종이가 먹을수록 흐물흐물 녹는 거 아니야?"

"손에 인쇄 글씨가 묻어나는 거 아니야?"

걱정 & 의심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