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문제는 슈가야!
이 두 현상의 공통점은 바로 '슈가', 즉 설탕을 과대 섭취하는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에요.
사실 설탕의 유해함은 이미 많은 연구로 증명되었어요.
설탕은 당뇨병, 혈압 등 만성질환의 주원인 성분이며 당질이 간지방으로 합성되어 '지방간'을 유발하고, 성장기 아이들의 공격성과도 큰 연관성을 갖고 있어요.
무엇보다 몸속 염증을 생성하여 더 쉽게 질병에 노출되게 하며, 계속해서 더 달고 자극적인 음식을 탐닉하게 하는 중독성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식단을 조절한다면 가장 먼저 '설탕'을 관리할 것을 추천드려요.
설탕 등의 단당류의 섭취 제한이 '키토식' '비건' '간헐적 단식' 등 건강 식단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할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꼭꼭 숨어있는 설탕, 이건 몰랐지?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등 설탕의 존재를 쉽게 알 수 있는 음식들은 비교적 관리하기 쉬운 편이에요.
하지만 사실 설탕은 여기저기 잘 숨어 있기 때문에 더욱 관리하기 힘들어요.
특히나 드레싱, 소스 등에 숨어있는 설탕은 쉽게 간과되곤 합니다.
채식을 하는데도 당뇨가 생기는 원인이 바로 '이 것'이죠.
그럼 원재료명에 '설탕'이 안 들어 있으면 안심이냐고요?
그렇게 쉽게 정체를 노출할 설탕이 아니에요.
설탕 대신 사용된 다른 원료들이 오히려 더 해로울 수도 있다는 사실!
기타 과당, 설탕 범벅으로 만들어진 각종 과일농축액 등도 단순당으로 숨어있는 설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원재료명에 설탕이 없더라도 설탕 대신 어떤 재료로 제품을 완성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꼼꼼히 따져보는 건 사실 꽤나 번거로운 일이에요. 하지만 조금 더 깐깐하게 따져본다면 훨씬 더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먹고 있는 제품이 궁금하다면 제가 그리고 우리 친친레터가 도와드릴게요.
그리고 혹시 '친친소스'를 드시고 계신다면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아요.
바로 이런 취지로 재료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서 만든 소스가 '친친'이거든요.
설탕, 단순당, 정제소금, 글루텐은 빼고 유기농 야채를 오랜 시간 정성껏 우려내어 맛을 잡았어요. 친친을 만드는 자부심이 친친과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자부심이 될거라 생각해요^^
건강한 삶은 무엇보다 중요해요. 건강해야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누릴 수 있으니까요.
함께하는 한끼로 더 풍요로운 하루하루가 되길 친친레터가 응원합니다. |